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아래와 같은 기사를 봤다...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의 기사이다. 현 시점(2010년 10월 11일) 기준으로~~

과연, 마지막의 글처럼 노키아, 림, LG등의 선전과 자신감 회복이 될런지?
애플 아이폰의 독주가 계속될런지? 무척 궁금해지는 기사거리이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냐? 애플 아이폰의 수성이냐? MS의 윈도우폰이냐???

한 6개월에서 1년 후 이 기사를 보고 판단을 해봐야 할듯하다.


원문 : 온달왕자의 디지털통-세상사는 이야기 중


갤럭시S와 아이폰4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분기는 경쟁업체들이 새로운 전략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이 시장에 가세, `스마트폰 춘추전국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7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는 디자이어HD와 디자이어Z를 통해 4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HTC는 최근 단말기와 PC를 무선으로 동기화 시키는 `센스닷컴' 서비스를 선보여 서비스 부문까지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브랜드 파워나 인지도가 삼성전자, 애플, 노키아, 리서치 인 모션(RIM)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출시 4개월만에 전세계 시장에서 5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S의 주인공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미국 4대 통신사를 통해 다양한 사양의 갤럭시 시리즈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3대 통신사와 일본 NTT도코모를 통해 갤럭시S 시판,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연내 판매 목표를 1000만대로 잡고 있는데 매달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목표 도달 가능성은 높다. 또 지난 5월 유럽시장에 출시해 4개월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웨이브폰 후속 모델 웨이브2 등을 개발해 놓고 출시 일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4는 3GS보다 판매 속도가 둔화되고 있고 수신율 저하 문제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전이 인기를 끌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도 이같은 추세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에 시판한 아이폰4는 일주일만에 10만대가 팔려나가면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노키아 N8도 4분기 주목할 만한 스마트폰 중 하나. 전 세계 휴대폰 1위 업체 노키아는 최근 스마트폰 경쟁력 약화 등으로 체면을 구기며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위기 의식을 느낀 노키아는 급기야 출시 시기를 연기하면서까지 N8에 공을 들였다.
N8은 운영체제 심비안3을 탑재했으며 1200만화소 카메라로 경쟁업체 대비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음악 감상, 내비게이션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HDMI를 지원한다. 가격은 60만~7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휴대폰 업계 넘버3 LG전자의 도약 가능 여부도 관심거리다.
LG전자는 4분기 우선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규모의 경쟁에 뛰어든다. 갤럭시S와 아이폰4 등이 90만~100만원 이상인 반면 최근 국내 출시한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은 60만원대로 싸다.

LG전자는 옵티머스원을 90여개국 120개 통신사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옵티머스원은 특히 구글이 최근 선보인 `말로 쓰는 모바일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한편 블랙베리 시리즈로 한 때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한 림은 경쟁사들의 잇따른 전략폰 출시로 주춤하는 모습이다.

실제 북미 기업용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블랙베리는 아이폰 시리즈 부각으로 잠식 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4분기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스마트폰 지존으로 자리잡은 애플과 이를 추격하는 삼성 그리고 자존심 회복에 나선 노키아와 림, LG전자 등이 저마다 전략폰과 다양한 앱, 서비스 등을 앞세워 한판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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