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아래의 참조글 사이트에서 본 내용인데..
토론.. 뭐 누구나 이해하고 알고 있지만...
그 용도 정의 다양성을 아래의 글처럼 이해하지는 못하죠..^^
물론 나름 직장생활 10여년 이상해온 저두 잘 몰란던 ㅜ.ㅜ
아무튼 좋은글임에는 분명합니다.


1. 토론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배철우의 독서교육>


토론이란 - “자기의 의견을 합리성과 정당성을 갖추어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주장하는 설득행위”입니다.

한마디로 토론은 생각(지혜)의 겨루기와 나누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토론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배경 지식을 만드는데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정리해봅니다.
 

① 회의(Meeting)

광의로는 모든 종류의 회의를 총칭하는 가장 포괄적인 용어로 쓰이고, 협의로는 여러 사람이 모여 특정한 의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장을 정하고, 서기를 뽑은 후에 의장의 진행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토의의 한 형태로 한정하여 쓰이기도 함.


② 컨벤션(Convention)

회의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로서 정보전달(기업의 시장조사보고, 신상품소개, 세부전략수립)을 주목적으로 하는 정기 집회에 많이 사용되기도 하며, 전시회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음.


③ 컨퍼런스(Conference)

두 명 이상의 개인 또는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공통 관심사인 주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모임이란 측면에서 컨벤션과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 컨벤션에 비해 회의 진행상 토론회가 많이 열리며 회의 참가자들에게 토론회 참여 기회도 많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 컨벤션은 다수 주제를 다루는 업계의 정기회의에 자주 사용되는 반면, 컨퍼런스는 주로 과학, 기술, 학문 분야의 새로운 지식습득 및 특징 문제점 연구를 위한 회의에 사용됨.


④ 캉그레스(Congress)

컨벤션과 같은 의미를 지닌 용어로서 유럽 지역에서 빈번히 사용되며, 대회라고 표현되기도 하는데 주로 국제규모의 회의를 의미함.


⑤ 심포지엄(Symposium)

희랍어의 symposion(향연)에서 유래된 것으로 특정한 테마에 의하여 전문가나 권위자 몇 사람(2 - 5명 정도)이 동일 또는 서로 연관있는 주제에 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의견이나 견해를 밝히고 그것에 따라 청중도 참가하여 참석자 전체가 토의를 하는 형식의 공개 토론회.


⑥ 패널 토의(Panel Discussion)

청중이 모인 가운데, 2 - 8명의 연사가 사회자의 주도하에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전문가적 견해를 발표하는 공개 토론회로써 청중도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음. 배심토의라고도 함.


⑦ 포럼(Forum)

제시된 한가지의 주제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가진 동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자의 주도하에 청중 앞에서 벌이는 공개 토론회로서, 청중이 자유롭게 질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자가 의견을 종합함. 심포지엄에 포함되는 하나의 형태를 볼 수 있으며 회의 진행자 아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특징이고 성인 교육 강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⑧ 콜로퀴엄(Colloquium)

대학원 이상 수준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분과(class)형태의 전문 연구 과제와 관련된 전문가회의. 해당분과의 활동에서 주요 부분을 구성하며 연구 과제를 계획, 수행, 진행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이용됨. 세미나가 대표적인 콜로퀴엄의 형태임.


⑨ 세미나(Seminar)

한 명 이상의 진행자의 지도로 연구에 참여한 그룹이 공통의 관심사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고등교육에서 많이 사용되는 교육 방법 중의 하나임.


⑩ 워크샵(Workshop)

어떤 주제에 공통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와 함께 집단 연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의 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됨. 일련의 강습의 형태로 주로 일정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임.


⑪ 원탁토의(Round Table Discussion)

10내외의 소규모 집단이 원탁을 에워싸고 위아래 구분없이 자유롭게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눔.


⑫ 청문회(Hearing)

행정 및 입법 기관이 법안의 심의, 행정처분, 소청의 재결 등을 위해 필요한 증언을 수집하는 절차. 미국 의회에서 대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서 한국에서는 지난 1988년말 의정사상 처음으로 청문회가 열려 국민의 정치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⑬ 공청회(Public Hearing)

국회나 지방의회의 분과위원회, 행정기관, 공공단체 등에서 중요한 정책의 결정이나 법령 등의 제정 또는 개정안을 심의하기 이전에 이해관계자나 해당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공식석상에서 의견을 듣기 위한 제도.


⑭ 논쟁형 토론 (Debate)

두 개인이나 집단이 어떤 문제에 대해 대립되는 견해를 뒷받침할 논거를 제시하면서 공식적으로 또는 구두(口頭)로 대결하는 것.


⑮ 토의형 토론 (Discussion)

어떤 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을 도출해나가는 것.

㉠ 문답형 토론(Elenchus)

엘렌쿠스는 소크라테스가 사람의 내면을 드러내고 의견의 오류를 밝혀내기 위해 사용한 철학적 문답법

㉡ 소규모 토의(Group Discussion)

작은 그룹별로 토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

㉢ 소규모 토론(Buzz Session)

소규모 토의와 비슷하나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보다는 그룹별로 어떤 해결방안이 옳은지를 선택하며 결정하는 토론. 흔히 6.6토의라고 하기도 하는데 6명의 참가자들이 6분 동안 토론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 브레인스토밍(Brainstroming)

브레인스토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한 학습 도구이자 회의 기법이다. 3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를 전개하는데, 중요한 점은 찬반의 의견 없이 특정 시간 동안 제시한 생각들을 모아서 1차. 2차 검토를 통해서 그 주제에 가장 적합한 생각을 다듬어나가는 일련의 과정임.



참조글 : http://ptest.democracy2.kr/view.php?dcode=1&scode=&tid=3812&uid=13479&fid=-8605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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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모블러거를 통해 알게된 TED라는 사이트..
 
Naver 검색에 뜨는 사이트 설명은
http://www.ted.com/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관련 회의, 강연 영상자료 제공
 
딸랑 이거지만.. 안에 들어가서 보면 우왕 굿입니다....
 
정말 명사들의 시대를 앞서가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 또한 여유있고 자신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역량...
 
정말 부럽고 배울게 많네요...
 
저처럼 영어 울렁증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동영상 플레이(PLAY)전에
플레이어의 View subtitles를 클릭해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하기면 바로 한국어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 감명깊게 아이폰보다 더 놀라면서 본
인도출신의 Pranav Mistry라는 분의 SixthSense 기술의 놀라운 잠재력 입니다.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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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보상제도란 입찰에서 탈락한 사업자의 제안서 중 우수한 제안서에 대해 일정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설공사의 경우, 추정가격 100억원 이상의 대형건설공사에 대해서는 탈락자에게 설계보상비로 당해 공사예산의 1000분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3개 업체에게 지급하고 있는데,
  * 국가계약법시행령 제89조제1항, 대형공사설계비보상요령 제4조 참조

정보화 사업에 있어서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상 제안서 보상에 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도 구체적인 시행지침이 마련되지 못하였습니다.
  *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르면 국가기관 등의 장은 제안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입찰탈락자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제안서 작성비의 일부를 보상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절차를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를 고시

대규모 정보화사업의 경우에는 제안서 작성을 위해 인력이 수개월 투입되는 등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음에도 제안서 보상이 추진되지 않았던 이유는 제안서 작성이 사업자의 영업활동의 일부이고 정보화사업의 제안서는 발주자가 제공하는 제안요청서에 따라 상세설명을 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지적 재산으로서의 가치가 크지 않다는 반대의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찰 탈락자의 우수 제안서에 대한 보상 문제가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정보통신부는 재정경재부 및 기획예산처와의 협의를 거쳐 “SW사업의 제안서 보상기준 등에 관한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10월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보통신부 보도자료, 2006. 10. 12

보상 기준과 시행 방향
제안서 보상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총사업비(추정가격) 20억원 이상의 정보시스템 구축사업(단, 유지보수 사업, HW구축사업, DB 구축사업은 제외)을 대상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 기준”에 따른 제안서 기술평가 후 제안서 평가위원회가 보상여부를 결정하되, 점수가  80점 이상인 탈락자에게 당해 사업예산의  1.3%(단, 최대  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서 보상은 단순히 제안서 작성으로 인한 업체의 부담을 줄이는 지원책이라기 보다는 탈락자의 제안내용이 실재 사업추진시 활용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그 지적재산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며, 제안서의 질적 향상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IT산업 발전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다만, 제안서 보상제도가 도입된다면 현재 SW사업비의 산정기준인 소프트웨어사업대가기준상의 ‘기능점수당 단가’에 포함되어 있는 ‘제안비용’에 대해서는 중복소지가 있는 만큼 삭감 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기능점수당 단가에서 제안비용이란 “입찰, 견적서 작성 및 중개수수료 등 수주 및 기타 판매활동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출처 : 한국정보사회진흥원(구, 한국전산원) 전자정부지원단 전자정부기획팀 김도승 선임연구원
         "공공부문 정보화사업 계약제도 개선방안 중 일부 발췌"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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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라는 마이크로카페네요.. 야그(yagg.kr)의 @ebizstory 님의 글에서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신선한 SNS류의 변종(?)입니다..



일단, 트위터나 미투데이, 야그처럼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은 안드네요..
일단 소그룹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포털의 카페와 같은 기분이 들지만 더 자유도가 있는듯하고
사진 등록도 되고, 트위터, 야그에서 API 통해 별도로 개발된 플러그인을 써야 했던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의외로 재미있을듯 합니다.
아직 베타서비스중인지??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이 되네요..

아래 제 카카오 초대를 활용해서 가입하시고 둘러보세요..

제가 만들어본 IT언저리 수다방 초대 입니다.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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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목차는 일반적인 IT분야 제안서 목차입니다.









위의 5.2 제안설명회에 언급한 1도1사에 대한 설명입니다.


IT분야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제안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일수는 없고, 더 다양한 경험과 더욱 세련된 제안서를 회사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하여
기밀문서처럼 생각하여 잘 오픈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보니,
IT분야에 새롭게 발을 들여놓거나, 개발업무에서 컨설팅 또는 기획/영업 부문으로 전환하면서 느끼는
'제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더 쉬운 이해를 위하여 정리한 사항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와 그동안 경험하면서 모았던 자료를 근간으로 정리한 사항입니다.

무단 펌질은 금하고 있으며, 본 내용에 대한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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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ve.as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 같습니다.
물론 사이트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서도, 업무를 하면서 관련된 분들께 파일 공유시 (특히 대용량) 여러가지 걸리는것들이 많았는데.. 이 사이트를 활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파일 공유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특징
1. 파일 종류에 상관없이 무료로 무제한 파일 공유 가능
2. 업로드 파일은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한 링크를 24시간만 제공
3. 회원가입, 액티브엑스 설치 없이 링크만으로 파일을 공유
4. 24시간 후에는 자동으로 제거
5. 업로드 후 24시간 이내에는 삭제가 불가능, 추후 다운로드 기간 연장 옵션 제공 고려

주의사항
1. 저작권 관련 파일이나 불법 파일의 공유는 바람직하지 않음.
2. 대용량 파일을 지인, 동료들, 또는 급하게 다른 컴퓨터에서 이용해야 할 경우 바람직한 웹서비스

* 트랙백 걸었습니다.
** 원본글 보기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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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판도라TV의 모바일 서비스인 판도라M에서 휴대폰 인증 후 서비스 신청하면 월 990원에 한달 990통의 문자를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1일 문자 발송건수는 33건 제한이 있다는 제약이 있구요.. 매달 990원 자동 결제가 된다는게 좀 꺼림직 하지만...

괜히 비싼 이통사 문자 유료로 쓰는것 보단 훨씬 경제적일거란 생각이 드는건 사실인데...

저두 뭐 아직까지 핸펀 제공 100건 무료와 사이트 50건 150건이면 뭐 한달 충분히 버티긴 하지만...

살짝쿵 입질이 오긴 옵니다..^^

판도라엠사이트 : http://www.onesms.co.kr/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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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능이네요..

오피스2007쓰면서 멀티 창이 안되어 불편한 점들이 많았는데..

좋은 유틸 프로그램 소개 감사합니다.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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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2text.com/

사진을 텍스트로 변경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시험삼아 본인의 블로그 대문 사진을 등록해보니.. 재미있네요..^^

영문사이트이긴 하지만 이메일 전송도 되고, 또는 txt 파일로 다운로드도 됩니다.

사용법도 직관적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네요..

밝기를 조절할수 있고, Text 모양을 바꿔가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한가지 타입으로 밖에 안되서 원하는 텍스트 모양을 선택해서 적당하게 캡춰하면 좋을 듯합니다.

우측 상단의 대문 이미지 (제 얼굴.. ㅡㅡ"   ↗)

이처럼 나오네요...^^ 좀 멋진듯... (아.. 제가 멋지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요 오해마시길..^^*)




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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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중 우연찮게 들어간 '민시오&잇츠팀'블로그에서 보게된 제목글입니다.

불혹의 나이고, 몇년전 쓰러진 경험이 있어서 인지...

상시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죽음에 대한 생각만 한것 뿐이지, 나의 사망 기사를 쓴다면 정말 뭘 써야될까?? 머릿속이 백지장이 된듯합니다..

돌이켜 보면, 10년전 무엇을 꿈꾸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남길 이름은 과연 어떤 기사거리(?)를 가지고 있을런지...

정말 충실하고, 위인들처럼 거창한것이 아니라도,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주변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추억거리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망기사를 쓸수 있도록 다시금 생각해봐야겠네요.

요즘 공공기관 프로젝트 피엠을 하면서 너무 너무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많은것들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듯 한데..

정말 한번은 뒤돌아 보고, 지금을 다시금 보고, 앞날을 생각하고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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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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